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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손에잡히는경제 요약 정리_하반기 집값 전망 애플 AI 향한 시장 평가

by hyun's solution 2024. 6. 12.

매일 손에 잡히는 경제 라디오 코너 정리해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건산연 하반기 전망 “집값 1.8_ 하락”|드디어 발표된 애플 AI 향한 시장 평가|20240612(수)

평일 : 오전 8시 반~9시 mbc라디오 표준 FM

손에잡히는경제 요약 정리_하반기 집값 전망 애플 AI 향한 시장 평가

 

1.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이 올해 연간 1.8%쯤 하락할 거라는

   전망 발표

(김치영 뉴스 큐레이터)

 

종부세 폐지를 비롯해서 시장 친화적인 정책이 요즘 논의되고 있지만 이미 가격 수준이 너무 좀 높은 데다가  금리 인하가 자꾸 늦춰지는 영향.

 

전국 주택 가격은 올 4월까지 0.5% 정도로 연간 1.8% 하락하려면 하락 폭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조금 더 나올 수 있다는 전망.

  •  지방과 서울의 온도차가 좀 클 것으로 전망.
  •  수도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주택 가격에 큰 하락이 없는 보합권이 오래 유지될 걸로 봤지만 지방이 연간 한 3% 정도의 가격 하락을 지금 예상.
  • 전세 가격은 상승세가 지속 예상.
  • 주택 매매 수요가 도리어 전세 수요로 빠져나가면서 전세시장의 강세는 계속 가격을 좀 밀어 올릴 만한 상황.
  •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면 2~3년 뒤에는 주택시장의 가격이 조금 많이 오를 수 있다 또 이렇게 보는 전망.
  • 강남을 중심으로 한 서울 핵심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음.
  • 지방은 특히 미분양이 좀 심각, 주택 거래량으로 우리가 시장이 좀 좋아지냐 나빠지냐를 볼 수 있는 핵심 지표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래량을 보면 서울과 지방을 이걸 나눠보면 확실히 눈에 들어옴.
  • 서울은 주택 거래가 좀 늘어나는 모습.
  • 지난해 12월에 서울이 한 달여간 한 4천여 건 정도 주택 거래가 일어났거든요. 올 4월 기준으로 7,900건까지 올라옴.
  • 작년 연말에 비하면 거의 2배가량 거래량이 올라옴.
  • 전국 주택 거래 건수로 서울이 포함된 걸로 보면 여전히 연말부터 연초까지 한 4만 건에서 5만 건 사이.
  •  근데 연말에 비해서 전국 주택 건수가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이걸 서울이 늘어난 걸제외하고 보면 거의 똑같다고 봐야 되기 때문에 거래나 이런 걸 봤을 때 지방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
  •  미분양은 4월 기준으로 지금 7만 1997 가구 정도로 통계.
  •  전월에 비해서 3월에 비해서도 7천여 가구가 늘어서 5개월 연속 지금 미분양 가구가 늘고  경남, 대구 전남을 중심으로 조금 미분양 악성 미분양이 많은 상황.
  • 서울에서 멀수록 미분양이 많고 서울만 들썩들썩하고 있음.

한국건설연구원이 내년도 상황도 올해나 비슷할 거다 이렇게 전망.

기준금리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떨어지느냐에 따라서 또는 정부가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가 여기에 가속도를 붙일 수는 있는데 일단 전망은 금리가 그렇게 가파르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내년도 비슷할 거다 이렇게 전망 갑자기 급등할 가능성은 좀 희박.

 


2. 애플이 주도하는 세계 개발자회의 WWTC 2024에서 애플이 인공지능 서비스와 관련한      전략 공개

(HSL 파트너스의 이형수 대표)

 

  1.  오픈 AI의 챗gpt를 통해서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를 좀 더 강화
  2.  애플이 스스로 개발한 인공지능이 아니라 외부 파트너에 힘을 빌린 것을 두고 우려
  3.  애플이 항상 매년 발표하는 WWDC 2024라고 하는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의 전략이 새롭게 발표가 됐는데         시장의 반응은 좀 엇갈림.

녹음 기능 통화 녹음 이번에 도입

  • 결국 AI라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결국 이 녹음이라는 기능을 채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음.
  •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려면 통화 녹음도 해야 됨.
  • 올 연말에 나오는 게 소라라는 동영상으로 굉장히 임팩트가 있는 서비스가 된다 그러면 결국 이게 가상현실로 갈 건데 이런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A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학습, 사람의 오감처럼 시각 청각 이제 이런 것들을 다 배워야 됨.
  • AI가 데이터로 학습하는 게 주로 텍스트 데이터였는데 이제는 이미지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 이런 걸 다 학습을 해야 성능이 강화
  • 애플 아이폰으로 통화 녹음을 하면 통화 녹음한 것 아니면 통화 녹음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알아서 그쪽에서 녹음이 돼서 그것이 애플의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데 앞으로는 자동적으로 활용

이번 발표에서 가장 강조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이제 정보 보안.

  • 생성형 AI라는 서비스를 쓰면 이 모든 데이터들이 클라우드에 저장
  •  아마존 웹 서비스라든지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같은 이런 이제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는데 애플은 이런 이제 에이전트 AI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제삼자에다가 이런 정보들이 흘러갈 경우에 비정형 데이터라고 하지만 이 특정을 할 수 있는 또 AI가 역산을 할 수도 있는데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애플의 자체 데이터센터를 꾸려서 거기에만 이제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을 하고함.
  • 그리고 여기에 접근할 수 있는 거는 애플하고 사용자밖에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음.
  • 인공지능 서비스를 해주려면 특히 개인화된 인공지능 서비스
  • 그런데 이번에 애플이 도입하는 인공지능이 애플이 그동안 자체 개발했던 시리라는 인공지능 쓰는 게 아니라 그거 포기하고 오픈 AI의 챗gpt를 가져다 쓴다고 되어 있어요. 오픈 AI의 인공지능을 가져다가 애플 휴대폰에 심는다 그런 뜻
  • 이번에는 오픈 AI의 인공지능을 갖다가 애플이 갖다 쓴다.
  • 오픈 AI가 애플한테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결국 빅데이터일 겁니다. 그러니까 사용자에 대한 빅데이터가 제일 중요한 거고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빅데이터를 계속해서 모으고 있고 그걸 통해서 데이터 트레이닝 학습이라는 걸 하고 있거든요. 그 원리는 알겠는데 이제 그만큼 모았으면 다 마찬가지 아니냐는 얘기죠
  • 실제로 지금도 스마트폰을 쓰면 상당수의 빅데이터 우리 사용자 데이터들은 이미 빅테크들한테 쌓이고 있습니다.
  • 이미 상당 부분의 빅데이터는 이 데이터센터에 쌓이고 있다.
  • 제가 쓰는 휴대폰이 삼성폰이든 애플 폰이든 네 그게 다 제조사로 간다는 뜻이에요. 서비스 업체들은 그런 사용자에 대한 빅데이터를 계속해서 모으고 있고요. 그런 데이터 어떤 관리에 많은 투자들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인공지능의 자체 개발은 포기한 건가 보네요.

  • 아직까지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시간을 버는 것 같고요.
  • 이제 오픈 AI 하고 협력을 해서 그러니까 애플도 AI 모델이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지금 필요한 거는 llm이라고 하는 라디오 랭귀지 모델 굉장히 다재다능한 AI는 없는 거고요. 굉장히 소규모의 모델 우리가 이야기하는 온디바이스 AI 혹은 이제 스몰 랭귀지 모델이라고 하는데 스몰 랭귀지 모델은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거고요. 근데 이제 llm이라는 모델이 당장 만들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 AI 하고 협력을 할 것 같고요.
  • 점차적으로 이제 내재화를 할 것 같은데 스마트폰 시대도 과거에 보면 처음에는 이제 애플이 구글 맵이 없어가지고 구글 맵을 쓰다가요. 점점 더 이제 이런 어떤 지도에 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나서 자기네 앱을 만들어서 썼다그런데 이거는 인공지능은 어떤 게 제일 좋은지 좋은 녀석이 세상 다 먹는 인공지능이 될 것 같은데 뭐 우리 인터넷 포털도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럼 오픈 AI는 아직은 남인데 남을 계속 자기네 고객 데이터로 먹여 살리면서 키워주면서 내 거는 따로 준비한다 그런 전략이에요.

 

이거는 언제쯤 시작한답니까?

이 서비스 일단 이번에 iOS 18이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제 될 것 같은데 아마 늦여름이나 가을쯤에는 이제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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